임산부요리서적1 오랜만에 책을 사다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식 서적 추천) 임신한 와이프를 위해 앞으로의 식단을 내가 책임져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내가 가장 먼저 뭘해야할까? 하고 생각한 일은 '임산부를 위해 좋은 태교음식과 관련 정보가 모여있는 책을 사러 가야겠다'이다 일단 저 말은 두 가지의 행동강령을 의미한다. 먼저 태교 음식과 관련된 정보가 모여있는 책을 검색, 그리고 그 책을 사러 서점 방문 (둘 다 별로 내가 좋아하지 않는 행동강령이다) 사실 평상시 책 읽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막 책에 대해서 검색해보거나 서점을 자진해서 방문한 적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해야 될 중요한 일이 생기고 나니 실천으로 옮기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일단 업무시간 중간중간 서적을 검색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해 회사 근처 서점에 책을 사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먼저 닥치는 대로.. 202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