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개장47주년과 올해 입장객 100만명 조기 돌파를 기념해서 캐리비안 베이의 '마르카리베'를 4월 15일부터 무료로 개장한다고 한다.
주말마다 아이들과 뭘할지 찾아보는 육아맘에게는 그저 단비같은 소식! 더욱이 시댁이 용인이라 시댁에 들리면서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마르카리베는 캐리비안베이의 야외풀로 카리브해 휴양지 해변에 있는듯이 느껴지는 분위기의 문화체험공간인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한정적인 기간동안 무료 개장을 진행한다고 한다.
야자수 아래 쉐이드존에는 해먹, 빈백, 행잉체어 등 약 260석 규모의 좌석이 마련돼 있고, 비치사이드바와 레스토랑 등에서는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한다.
마르카리베의 무료 개장기간은 2023년 4월 15일 ~ 5월 21일 까지!
4월에는 12:00~ 19:00까지 운영을하고 5월에는 한시간 늘어난 시간인 12:00~ 20:00까지 운영을 한다고 하니 방문시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작년에는 불쇼 등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다양한 체험과 브랜드들을 만나볼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고 한다. 더욱이 버스킹 공연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분위기 있는 배경에서 멋진음악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하다.
아이들이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는 것도 괜찮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아직은 날씨가 추우니 몸을 담그긴 어려울 것 같고 발담그기 정도 하며 물장구를 치는게 최선일 것 같다. 그래도 젖으면 추울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가면 여벌 옷이나 수건 등은 챙겨가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올해는 폴바셋과 이원일 쉐프의 멜팅 소울 버거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고하니 먹고 즐기고 올 일만 남은 것 같다. 멜팅소울 버거는 남양주 점에서 한 번 가봤는데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에서 버거와 맥주를 함께 한다면 또 다른 맛으로 다가올듯!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는 따로 예약시스템이 없다고 한다. 그냥 가서 번호표 받고 기다리면서 입장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니 사람이 너무 몰리는 주말에 가면 고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무료개장이라는 점이 너무 마음에든다!! ^^
에버랜드는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 무료입장 뿐 만 아니라 개장 47주년 1+1 할인 혜택으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매일 470명(동반인 포함 940명)에게 제공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에버랜드와 마르카리베를 동시에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벌써 예약 마감..)
5월과 6월에도 총 1만명에게 종일 이용권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니 그때를 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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